마이크로 칼리지란?
'미래에는 대학이 사라질 것이다.'
사실 새로운 말은 아닙니다. 인테넷과 동영상의 급속한 확산으로 누구나 쉽게 예측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까? 라는 의견에 가시적인 답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칼리지(Micro-College)입니다.
하여,마이크로 칼리지에 관한 매체기사와 각계의 의견을 링크하여 보았습니다.
사실 새로운 말은 아닙니다. 인테넷과 동영상의 급속한 확산으로 누구나 쉽게 예측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까? 라는 의견에 가시적인 답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칼리지(Micro-Colleg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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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4차 산업혁명이 몰려온다…"인재 육성 위한 정부 지원 필요" 최종수정 2016.06.29 |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는 지난 28일 경기도 판교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세움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이동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정원 한국창직협회 회장이 주제 발표를, 김중진 고용정보원 직업연구팀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미래 일자리의 모습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세움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기술에 의한 대체가 용이한 영업 및 판매직 종사자는 많은 반면 교육, 법률, 의료분야의 고숙련 전문서비스 종사자는 적다"며 "기술진보에 취약한 일자리 구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3D 프린팅 등 미래 유망분야에서 단기간에 대규모의 고부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글로벌 패권을 쥐는 국가에서 가장 큰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체제를 마련하고 지능정보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정원 한국창직협회 회장은 "어떤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미 존재하는 직업을 가지려는 계획을 버리고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가는 '창직(創職)'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분야 등 파급력이 높은 일자리를 우선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 팀장은 "100명의 인공지능전문가가 인공지능기술을 고도화하면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산업에서 수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은 "사람들이 급격히 변화하는 일자리 지형 변화를 읽고 적기에 대응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미래 일자리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출처: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62909095943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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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칼리지의 태깔
최근 몇년, 미국에서 마이크로칼리지가 유행처럼 생겨나고 있다.
대부분이 컴퓨터 코딩학교로 프로그래머을 양성하고 있다.
단기과정으로 3개월을 가르치며, 취업율은 98%를 자랑한다.
때문에 내로라하는 4년제 정규대학생들이 학교를 자퇴하고, 마이크로칼리지로 가고 있다.
수억원의 학비와 수년의 시간을 투자해도 취직하기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우니 너무도 당연하다.
어떤 코딩학교는 40명 정원에 5천명이 대기중이다. "대학이 사라진다." 라는 말이 이제 더이상 추론이 아니다.
미국에서 20년째 기업IT교육을 하고있다.
최근 이런 마이크로칼리지들을 보면서 우려되는 것이 있다.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 당시 컴퓨터 자판기만 두드려도 취직이 되는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버블파티는 4년도 안되어 막을 내렸고,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었다.
지난 10여년, 닷컴버블의 아픔을 딛고 인류는 새로운 디지털세상을 만들었다.
우리는 이 과정을 정보화 혁명이라고 한다. 그 주체는 IT (Information Technology)이다.
혁명은 판을 새로짜는 것이다. 대부문의 업무가 컴퓨터로 대체되면서 기존의 인력은 해고 될 수 밖에 없다.
대량 실직사태가 오고있지만 정작, 기업은 새로운 인력을 구하지 못하여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IT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자판기만 두드려도 취직이 되는 시절이 다시 온것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전에는 워드프레스,엑셀등의 응용소프트웨어 사용자였다면
지금은 코딩을 하는 개발자인 것인 것이 다르다.
지금 미국에서 우후죽순처럼 일어나는 마이크로칼리지의 커리큘럼은 대부분 코딩교육이다.
즉,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치는 단순 개발자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흔히 프로그래밍이라 하면 컴퓨터 전공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프로그래밍 언어가 배우기에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하나의 프로그램언어를 배우려면 몇년의 시간을 필요로했다.
지난 10년 컴퓨터가 세상을 바꾸는 동안 프로그램언어 자체도 엄청난 발전을 했다.
비전공자가 1개월 정도의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컴퓨터언어는 진화를 했다.
전세계는 코딩교육을 국.영.수와 같이 정규과목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제 코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해야되는 세상이 되고 있다.
단순한 코딩기술만으로 직업을 보장 받는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물론, 당분간 닷컴버블시 처럼 코딩만 하면 누구나 취직이 될 것이다.
미국은 컴퓨터 전공자가 너무 부족해 실제 수요인력의 10분의 1도 안 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칼리지는 일종의 직업학교(Boot Camp)이다.
기업에 투입되면, 직무수행을 바로 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학생을 배출하여야 한다.
따라서,진정한 마이크로칼리지는 융합교육을 해야 한다.
기업의 실무가 먼저이고, 코딩은 나중이다.
자고로, 좋은 소프트웨어는 엔지니어가 개발한 것이 아니라, 그 업종의 실무자가 개발한 경우가 가장 좋다.
즉, 회계 소프트웨어는 회계사가 만들 때 가장 좋다.
실무를 모르는 단순 프로그래머를 대우 해줄 기업은 없다.
닷컴버블 처럼, 마이크로칼리지의 버블이 있을 것이다.
직업학교의 역활을 하는 마이크로칼리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실무 교육과정(敎育課程,curriculum)이 없는 학교가 유행처럼 번지는 것이 우려된다.
박위
대부분이 컴퓨터 코딩학교로 프로그래머을 양성하고 있다.
단기과정으로 3개월을 가르치며, 취업율은 98%를 자랑한다.
때문에 내로라하는 4년제 정규대학생들이 학교를 자퇴하고, 마이크로칼리지로 가고 있다.
수억원의 학비와 수년의 시간을 투자해도 취직하기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우니 너무도 당연하다.
어떤 코딩학교는 40명 정원에 5천명이 대기중이다. "대학이 사라진다." 라는 말이 이제 더이상 추론이 아니다.
미국에서 20년째 기업IT교육을 하고있다.
최근 이런 마이크로칼리지들을 보면서 우려되는 것이 있다.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 당시 컴퓨터 자판기만 두드려도 취직이 되는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버블파티는 4년도 안되어 막을 내렸고,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었다.
지난 10여년, 닷컴버블의 아픔을 딛고 인류는 새로운 디지털세상을 만들었다.
우리는 이 과정을 정보화 혁명이라고 한다. 그 주체는 IT (Information Technology)이다.
혁명은 판을 새로짜는 것이다. 대부문의 업무가 컴퓨터로 대체되면서 기존의 인력은 해고 될 수 밖에 없다.
대량 실직사태가 오고있지만 정작, 기업은 새로운 인력을 구하지 못하여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IT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자판기만 두드려도 취직이 되는 시절이 다시 온것이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전에는 워드프레스,엑셀등의 응용소프트웨어 사용자였다면
지금은 코딩을 하는 개발자인 것인 것이 다르다.
지금 미국에서 우후죽순처럼 일어나는 마이크로칼리지의 커리큘럼은 대부분 코딩교육이다.
즉,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치는 단순 개발자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흔히 프로그래밍이라 하면 컴퓨터 전공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프로그래밍 언어가 배우기에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하나의 프로그램언어를 배우려면 몇년의 시간을 필요로했다.
지난 10년 컴퓨터가 세상을 바꾸는 동안 프로그램언어 자체도 엄청난 발전을 했다.
비전공자가 1개월 정도의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컴퓨터언어는 진화를 했다.
전세계는 코딩교육을 국.영.수와 같이 정규과목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제 코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해야되는 세상이 되고 있다.
단순한 코딩기술만으로 직업을 보장 받는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물론, 당분간 닷컴버블시 처럼 코딩만 하면 누구나 취직이 될 것이다.
미국은 컴퓨터 전공자가 너무 부족해 실제 수요인력의 10분의 1도 안 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칼리지는 일종의 직업학교(Boot Camp)이다.
기업에 투입되면, 직무수행을 바로 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학생을 배출하여야 한다.
따라서,진정한 마이크로칼리지는 융합교육을 해야 한다.
기업의 실무가 먼저이고, 코딩은 나중이다.
자고로, 좋은 소프트웨어는 엔지니어가 개발한 것이 아니라, 그 업종의 실무자가 개발한 경우가 가장 좋다.
즉, 회계 소프트웨어는 회계사가 만들 때 가장 좋다.
실무를 모르는 단순 프로그래머를 대우 해줄 기업은 없다.
닷컴버블 처럼, 마이크로칼리지의 버블이 있을 것이다.
직업학교의 역활을 하는 마이크로칼리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실무 교육과정(敎育課程,curriculum)이 없는 학교가 유행처럼 번지는 것이 우려된다.
박위